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그 아스탈 (문단 편집) == 행적 == 회귀 전의 기억을 전부 가지고 있기에 미래를 알고 있는 수준인지라 그 지식을 토대로 볼카르를 쓰러뜨리기 위해 여러가지 획책을 하고 있는 중. 하지만 그 모든 목적은 연인이었던 [[라나 아룬데]]와 [[칼리아 일리지스]]의 죽음을 막기 위한 것이 크다. 그러기 위해 아직 어린 라나에게 접근해 그녀에 대해 알고 있던 정보를 토대로 완전히 꼬시는데 성공. ~~이런 [[로리콤]]~~ 그 외에도 회귀 전에 우정을 맺었던 명사[* 라고 해봤자 유일한 친구인 요르드 시레크 뿐이다. 이 때 볼카르가 왜 과거의 동료를 찾지 않느냐고 묻는 바람에 왕따였음이 들통났다.]에게 접근해서 우정을 쌓았다. 불카누스와 한 번 붙어 거하게 깨지긴 했지만[* 그래도 '''불카누스의''' 동귀어진이었다.] 그럭저럭 도망가서 전력을 재정비하고 있는 중. 하지만, 볼카누스도 자기 부하들을 지금까지 이상의 실력자로 새롭게 보충하는데다가 회귀전의 미래에 없었던 용족 외의 새로운 적인 마족 마왕 [[지아볼 발카스타]]까지 나타났기에 어느 정도 순탄하게 흘러왔던 회귀 후의 인생도 새로운 고생길이 열린 듯 하다. 이후 볼카르의 마법 전수 1단계[* 마법 하나하나를 가르치거나 심오한 이론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이상적인 마력 효율을 최소치 이상으로 실현시키는 것]를 무사히 마치고 정령을 불러 그 정령의 속성을 잃어버리게 만든 채 오로지 마력만을 다루도록 하는 피코 엘리멘탈[* ~~마력을 쓸때마다 피코피코하고 울기때문에 이름이 피코 엘리멘탈이다. 개체수가 늘수록 소리도 커기지 때문에 2단계를 완성하면 마법을 쓸때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리를 내는 마법사 피코피코 루그가 된다!~~ 눈으로 관측할수 없을 만큼 작다고 해서 피코 엘리멘탈. 참고로 피코는 보조단위로서 10의 마이너스 12승, 1조분의 1로 나노보다 훨씬 작다!]이란 것을 만들어 1000개쯤 몸 안에 집어넣어 마력량을 더 키우는 2단계에 돌입했다. 그리고 레비아탄인 기즈누와 스승 그레이슨과의 싸움[* 용에 가까운 생물과 7단계 강체술사의 싸움][* 사실은 그레이슨과 기즈누의 싸움이 아니라 그 이후 자기가 기즈누에게 맞설 때 용제의 힘을 매개로 공명을 일으킨 거대한 속성력을 보고]을 보고 6단계에 진입하는 쾌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에서 2번째로 레비아탄을 죽인 인간이 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스승인 그레이슨과의 싸움 뒤에 싸움을 이어받았고, 볼카르를 만나서 자신의 임무를 달성한 기즈누 본인이 죽고 싶어서 필살기를 가드 내리고 그냥 맞아줬기 때문에 죽일 수 있었다.] 이후 강체술 6단계를 조금씩 숙달시키던 도중, 과거의 연인 중 또 한 사람인 [[칼리아 일리지스]]가 있는 로멜라 왕국이 전쟁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녀를 돕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후 그녀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얼굴이라도 보려고 그녀의 방에 몰래 잠입했다가 그녀와 같이 있던 [[봉인의 조각]] 보유자인 [[에리체 메이달라]]의 이능력에 들켜 도망치던 도중, 볼카르의 말에 따라 어느 마법사를 납치하게 되었는데 그 마법사가 바로 로멜라 왕국의 드래곤 스포르카트의 외유체였다. 스포르카트와 드래곤들의 사정같은 여러 애기를 나눈 후 스포르카트에게 생전 처음 겪는 자극을 맛보여주겠다는 볼카르의 내기에 ~~사악한~~ 볼카르는 스포르카트에게 오더 시그마의 비약 맛을 기격으로 맛보게 해주고 스포르카트는 그대로 기절한다. 심지어 유희체와 연결되어 비약 맛을 그대로 맛 본 드래곤 본체도 기절(…)[* 스포르카트에게 맛 보여준 비약 맛은 300일동안 먹는 그거다. 나름대로 맛이 개선된걸 먹고도 이 지경이라는거.][* 스포르카트를 무슨 곱게 자란 아가씨로 보면 안 된다. 외유하면서 별 설정을 다 해서 노예로 살며 귀족 발바닥에 키스하고 똥오줌도 핥아 본 드래곤인데도 이 지경이었다. 뭐 상황이 주는 수치심 같은 게 문제지 똥오줌 맛이 궁금했던 건 아니었을 테니 그럴 때마다 미각을 마비시켜 뒀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볼카르에 의해 생긴 용제의 자질 때문에 볼카르의 후손뻘에 해당하는 [[에리체 메이달라]]에게 본의 아니게 플래그를 꽂아버리고, 루그가 저지른 짓의 나비효과로 마차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여전히 황태자와 서먹한 [[칼리아 일리지스]]를 간지나게 구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킁킁, [[NTR]]의 냄새가 난다~~ ~~황태자님, 당신의 여자는 이제 제 겁니다.~~ 그리고 11권에서 [[발타르 나탈]]과 비약 기격대결[* 15권에서 밝혀지길 이 비약맛 기격대결은 '''시련의 대결'''이라 하며 오더 시그마 전통의 정식 대결 종목이다! ~~아이고 맙소사~~]을 펼치고 혼돈의 비약의 맛을 기격으로 사용하여 발타르를 먼저 기절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본인도 구두룡비격[* 작정하고 미각을 통해 영혼을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악의 기격 9연격.]에 맞고 잠깐 버티다가 발타르가 쓰러진 후 승리선언을 하자마자 따라서 쓰러졌다.[* 본인들 입장에서 서술하면 굉장히 장대하고 격렬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서로 노려보다가 신음을 흘리며 쓰러지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12권에서 왕궁에 쳐들어오고 발타르와 대결하여 만신창이가 되어있는 샤디카를~~막타~~ 압도적으로 쓰러뜨리고[* 스포르카트에게 얻은 기술(정령계약을 이용한 볼카르의 보조와 시간가속을 이용한 기습)과 6단계의 강체술을 사용해 이전과는 다르게 본체로 돌아가는 마법을 디스펠해 버리고 압도적으로 밀어붙였다.], 로멜라 왕국의 재건을 돕고 아쿠아 비타를 창설하는 과정에서 11권에서 새로이 종속시켰던 [[알더튼]]을 칼리아의 비서로 임명한다. 동시에 황태자 아사르에게 무술을 가르친다. 이 과정에서 볼카르의 도움을 받아 아사르의 몸을 고치고[* 태어날 때부터 생명체가 당연히 가져야만 하는 감각이 뒤틀려있는 답없는 상황을 마법과 강체술의 전이법을 병행하여 고쳤다.] 그레이슨이 했던 것 처럼 타인의 몸을 기격으로 조절하는 전이법으로 아사르를 가르치고 그것이 루그의 수련이 된다. 그렇지만 자신의 고향인 탈린 왕국이 블레이즈 원의 계략으로 내전에 빠지자 잠시 아스탈 영지로 복귀. 블레이즈 원에게 아스탈 영지와의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블레이즈 원은 루그의 풀 네임을 모른다.] '아이작 그레이스' 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영지를 돕는다. 13권에서는 영지의 위기를 마무리짓고[* 여기서 루그가 얼마나 먼치킨인지를 알 수 있다. 주력이 아닌 쌍검술과 강체술만 이용하여 무쌍찍는다. 근데 하필이면 작중 최고의 치트캐인 [[그레이슨 다카르]]와 새로이 떠오른 치트캐 [[발타르 나탈]]이 주목받는 바람에 강함이 부각되지 않을 뿐.] 그레이슨과 발타르의 대결에서 뭔가 새로운 실마리를 얻는다.[* 아마도 6.5단계의 실마리 같은데 13권까지 중력, 공간(절단)의 6.5단계가 나왔으니 6.5단계의 시간의 속성력을 얻는것 아닌가 추측하고 있었지만 6.5단계에 올라 얻은 것은 공간왜곡이었다.] 이후 왕궁에서 감춰진 세번째 왕자를 둘러싸고 블레이즈 원이 계략을 꾸민다는 이야기를 듣고, 왕도로 향하여 [[지아볼 발카스타]]의 인간 외유체를 쓰러뜨린 직후, 지아볼의 드래코니안 외유체 2체와 [[불카누스]]를 대면한다. 14권에서 [[불카누스]]와의 격전에서 궁지에 몰리자[* 팽팽했지만 조금씩 이기고 가던 중 수세에 몰리던 볼카누스가 발작적으로 초음속 비행 + 마법난사로 주변 피해가 커지자, 그 피해를 막으려던 루그가 역으로 수세에 몰리게 된 것.] 자신의 심상을 다시 한 번 관조하고, 무의식중에 이미 알고 있었던 자신의 근본심상, [[볼카르]]를 인지한 뒤, 강체술 6.5단계로 진입하게 되었다. 중력제어, 공간절단에 이은 공간왜곡. 루그의 주변 공간을 왜곡시켜서 포탄처럼 날아드는 물체도, 그리고 갖가지 형태로 구현되는 에너지도 모두 왜곡시키는 공간 왜곡장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이유는 볼카르 덕분에 모두를 지킬 수 있는 계기(시공회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모두를 지키는 방패로써 공간왜곡을 사용하게 된 것.] 그리고 열세를 단숨에 역전, 외유체를 이용해 안전한 곳에서 이득을 보던 [[불카누스]]에서 치명타를 줄 수 있는 시공의 휘장[* 외유체에 본체의 의식을 봉인, 불카누스가 인간의 육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마법이다.]을 사용하지만, 아슬아슬한 순간 [[불카누스]]는 스스로의 머리를 박살내며 자살하고 후일을 기약했다.[* 마법의 완성 직전에 겨우 빠져나갔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봉인당하지 않고 스스로 조금씩 봉인을 해체할 수 있게 되었지만, 4달 가량의 기나긴 시간 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꿈과 가위눌린(?) 상태만 반복한다.] 전투 후, 무의식 중에 에리체에게 키스를 당하는 등 ~~[[하렘]]~~ 수난을 겪으며 탈린 왕국의 내전을 정리한다. 에리체와 바리엔에게 강체술을 지도하기도 하는데 에리체는 단숨에 강체술 5단계인 기격의 경지에 도달하며 루그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탈린 왕국의 내전이 종전된 후, 또 다른 내전 국가인 아네르 왕국으로 이동, 그 곳에 파견 나와 있던 아쿠아 비타의 마법사인 [[에반스 리가르테]]를 만나는데, 그가 바로 '''드래곤 [[디르커스]]'''였다.[* 단순한 외유가 아니라 사정이 복잡하다. 해당 문서를 찾아보자.] 스포르가트의 예와 비슷하게 기격내기를 했는데, 전에 맛본 경험이 있어서 혼돈의 그릇은 견뎌냈지만 혼돈의 비약과 구두룡비격이라는 인간의 무시무시한 악의의 결정체들에 타락한(?) 루그가 만들어낸 창세 이래 최악의 변태성을 자랑하는 궁극의 영혼 파괴기 혼돈-구두룡비격은 견뎌내지 못 해 디르커스는 2시간을 기절하면서 패해버렸고, UFO기동이 가능한 초고속 비행능력과 광륜의 팔찌에 공간이동능력을 부여받게 되어 극한의 비행능력 및 이동능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15권을 보면 이미 마법만으로도 [[리르메티 빌할타 파휄루스|리르메티]] 수준이 아닌가 싶다(…) 폭염의 용제 세계관의 마법 자체가 사이킥 위저드에 비해 수준이 높은거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사이킥 위저드]]세계관에서는 공간을 다루는 마법은 개발되지 않았기에 폭염의 용제 세계관 마법이 더 수준 높은 것이 맞다. 예시로 들면 아공간 마법의 경우 사이킥 위저드 세계관의 마법사의 정점이라는 그랑 마기스트도 아공간 마법을 개발하지 못하고 사용자는 원래 리르메티와 율리히 뿐이었지만 폭염의 용제 세계관에서는 상위 용족이면 아공간은 다루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공간이동도 마법진의 힘을 빌린다지만 어쨌든 폭염의 용제 세계관의 상위 용족은 공간이동도 가능한 수준이니 확실히 마법 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이건 상위용족과 그랑 마기스트의 비교고 폭염의 용제 세계관의 인간 마법사들은 사이킥 위저드의 마법사들에 비해서 수준이 높진 않다. 오히려 묘사만 보면 낮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15권에서 란티스 펠드릭스 일행을 습격하여 [[엘토바스 바이에]]와 맞붙게 된다. 최상위 어둠의 혈족과 융합한 엘토바스 바이에는 매우 강력해서 루그는 궁지에 몰렸으나[* 엘토바스의 용마안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용마안의 심상공격은 최종형태가 되기 전에는 전혀 막을 수 없는데다, 시공 회귀 후 마법을 처음 배우던 때부터 열심히 대비하던 심상독조차도 대비를 해도 조금씩 스며들어 결국 뚫리게 된다는 듯.], 도박으로 실행한[* 3단계 엘레멘탈 서버를 1천 개체씩 묶어 총 9개의 서버로 구성해야 하는데 정령의 수가 많이 모자랐다] 볼카르의 마법 단계 제 4단계, 엘리멘탈 메일스트롬의 압도적인 힘으로 역전하여 엘토바스 바이에를 쓰러뜨린다. 이후 반동으로 쓰러져 있는 와중에 메이즈와 다시 한 번 키스. 이후 자신의 근본심상을 인지했음에도 근본심상 구현이 되지 않자 강체술 제 7단계의 힌트를 찾기 위해 오더 시그마의 성지를 방문한다.[* 동시에 스노우 화이트의 성지이기도 하다.] 오더 시그마의 성지에서도 굉장한 취급을 받는데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오더 시그마에서 6단계 강체술사는 [[발타르 나탈]], [[그레이슨 다카르]], 루그 이 셋 뿐이라고.[* 작중 묘사에 따르면 현재 6단계가 둘 이상 있는 것도 오더 시그마뿐인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육체 나이는 19살이니 역대 최연소다. 오더 시그마의 성지에서 루그는 모든 강체술의 시조이자 오더 시그마의 시조인 '[[라제드 프로메테우스]]'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강체술의 기원과 이 세계의 발전속도가 왜 이렇게 빠른지~~와 비약 맛이 왜 그따위였는지~~를 깨닫게 된다. 직후, 여신 스노우화이트와 대면하며 16권을 종료한다. 17권에서는 스노우 화이트에게서 드래곤의 진실[* 드래곤들은 이세계에서 온 신들(스노우 화이트를 비롯한 현재 신이라 불리우는 존재들)에게 패배했던 선주신[* 그러니까 원주민.]들이며, 드래곤이라는 존재는 불완전했던 선주신을 완전하게 하기 위한 신의 알[* 무슨 결함이 있었던 건 아니고, 수십억 년에 이르는 창세 과정을 건너뛰어야 했기 때문에 현재의 신들이 선주신들에게서 창세를 빼앗았고 창세를 통해 얻었어야 했던 경험치를 드래곤들 스스로 연구해서 채워나간 결과가 바로 마법.]이라는 것]과 불카누스가 자신의 정체를 각성하고 신이 되었다는 것을 볼카르와 함께 듣게 된다. 이후 바깥과 연락을 취하며[* 스노우화이트와 드워프를 부엉이로 썼다] 라제드와 발드가가 달라붙어 심상구현을 이루기 위해 교육을 받는다. 심상구현의 실마리를 못 잡고 있는 와중에 스노우 화이트에게 불카누스가 증오에 휩싸여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을 이해시킨다.[* 스노우 화이트는 신이고 이곳의 신들은 되면 그냥 되고 아니면 그냥 세상이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서 안 되기 때문에 모르는 건 안 가르쳐 주면 백만년 지나도 모른다. 불카누스가 어차피 나중에 완전한 신이 되어 창조를 하거나 아니면 다른 별로 가서 창조행위를 하면 될 것을, 굳이 모든 지성체를 말살하려는 이유를 몰랐다. 그녀가 보기에는 불합리 적이었기 때문][* 루그는 이를 ''''만약 다른 신이 드워프를 몰살시키고, 어차피 그녀가 완전한 창조를 하려면 드워프를 다 죽여야한다' 고 말하면 아 그렇네요 하고 넘어갈 수 있을 거냐'''고 말한 직후에야 불카누스를 이해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녀는 불완전한 종족인 드워프를 위해 지상에 아직도 남아있는 처지이기 때문.] 그 답례로, 스노우 화이트에게 자신의 심상구현이 불가능한 이유를 듣게 된다. 루그 자신이 심상구현을 할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본능적으로 깨달아 억제하고 있었다는것. 루그가 심상구현을 하면 '''볼카르가 현신한다. 그리고 심상구현이 끝나면 본체의 인력에 의해 다시 볼카르는 본체로 돌아간다. 즉 기껏 심상구현을 해도 불카누스와 싸울 기회는 단 한번뿐, 그 안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 ~~데스매치 돋네~~ 덕분에 한번뿐인 기회를 날리지 않기 위해서 천국을 떠나지 않고 심상구현을 완성하고 나가기로 하고 수련을 계속한다. 18권에서는 나이트퀸의 도움으로 수련을 하다가 정신이 붕괴할뻔하지만 볼카르가 데리러 와서 부활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심상구현을[* 스노우화이트가 설명했던 볼카르 현신은 루그와 볼카르가 동시에 구현해야 한다. 하지만 볼카르가 일시적으로 자기 정신을 비워내면 루그가 혼자 순수한 강체술 7단계의 심상구현을 사용할 수 있다.] 얻는데 성공. 루그의 심상구현은 ''''용의 화신''''으로, 볼카르의 실루엣 비슷한 모습이 구현된다. 이 상태에서는 사고능력, 연산능력, 정보처리 능력이 '''드래곤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며 60미터에 달하는 이 거대한 실루엣은 물리적 공격도 가능하다.강체술도 물론 '''드래곤 급의 신체능력으로'''. 일반적인 강체술사라면 그냥 그레이슨 다카르의 심상구현 ''''기간틱 폼''''과 비슷한 효과겠지만,[* 비슷하지만 루그는 구현함과 동시에 폭염의 용제 세계관의 드래곤과 비슷한 감각을 얻는데다가, 작중묘사로 보아 전신을 덮는 드래곤의 실루엣 자체만으로도 최강의 갑옷이라 할 정도의 능력치.][* 정확하게는 마법을 아예 모른다면 기간틱폼이 더 낫다. 기간틱 폼은 몸을 거대화하는 것 외에도 강체력 증폭이라는 불가능한 이적을 심상구현으로 끌어낼 수 있기 때문. 용의 화신은 그저 용의 능력을 구현하는 것 뿐이므로 강체력 증폭같은 능력은 없다. 애초에 드래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아니기에 심상구현으로 끌어낼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 다만 애초에 마법을 모른다면 용의 화신은 이렇게 강력한 심상구현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드래곤의 능력치를 드래곤을 제외하면 제일 잘 알고 있는 루그이기 때문에 이런 초월적인 심상구현이 나온 것이지 보통 강체술사안에서 드래곤이라는 존재는 이렇게 강대한 이미지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그럼 그런 약화 상태의 드래곤을 심상구현으로 끌어내는 것이기에 약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 실제로 초창기 루그는 드래곤이 이렇게 강력한 존재인지 몰라서 볼카르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그 당시에 심상구현이 가능했다면 드래곤과 동일한 수준의 감각을 가지진 못했을 것이다.] 마법사인 루그가 사용하는 순간 그야말로 캐사기가 되는 기술. 여기에 엘레멘탈 콜로니로 인한 엘리멘탈 메일스트롬이 더해지면 그저….~~엘토바스 드래곤버전 되는거 아냐?~~ 실패된 창세의 피조물들이 구현화 되어 날뛰는 것을 '용의 화신'으로 정리한 후 주변 인물들과 대화를 나눈 뒤 우주공간으로 출발, 부서지는 달과 불카누스를 막기 위해서 나서서 엘레멘탈 메일스트롬과 볼카르와 심상을 일치시켜 심상구현 ''''용의 맹우''''로 볼카르를 구현, 융합해서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별조차 파괴할 힘을 휘두르며[* '''달'''의 조각들을 싸그리 지워버렸다. 정확히는 조각들이 휘말려서 소멸했다.] 유사 태양을 휘두르고 원기옥 비슷한 것까지 쓰고... 장렬한 싸움을 한 끝에 불카누스를 무찌른다.[* 이때 볼카누스를 쓰러뜨린 마지막 일격의 위치가 재미있게도 회귀전에 불카누스를 상대할때 힘없이 닿았던 일격의 위치와 같다.] 하지만 볼카르가 있는한 불카누스가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볼카르가 자살하면서 친우를 멀리 떠나보내게 된다. 그리고 모든것이 끝난뒤에는 메이즈, 라나, 에리체를 데리고 여행을 하다가 드레이크의 둥지에 들러서 드레이크의 알에서 다시 태어난 볼카르를 맞이한다. 그리고 볼카르는 막 태어나자 마자 폴리모프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데… 디르커스의 수작 때문에 드레이크의 육체로 환생한 볼카르는 여자다(…) ~~키잡물~~ ~~리얼 진 히로인~~ 볼카르와 함께 싸울 때 정도는 아니지만, 최종보스인 불카누스와의 싸움 이후에도 어느정도 초월적인 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볼카르와 심상을 일체 시켜서 사용하는 용의 맹우나, 용의 화신 때에 볼카르의 서포트(마법전에서 자주 나왔던 그런 내용의 서포트, 상황파악 등)가 없기 때문에 약해진 건 맞다.][* 아주 단적으로, 루그는 거대하고 변화무쌍한 힘의 흐름을 혼자서는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볼카르 없이는 엘레멘탈 메일스트롬을 발동하지 못한다. 루그의 강체술, 마법, 정령술, 속성력 등 모든 힘을 하나로 묶는 기술이지만 사실 이것은 볼카르의 정령 유사 마법까지 결합됐다고 할 수 있는 것. 볼카르는 루그의 정령만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었고, 엘레멘탈 서버와 거기에 속성을 부여하는 아홉 정령은 모두 볼카르의 통제 하에 있었다. 하지만 마법사이자 강체술사인 루그가 용의 화신을 여전히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기가 맞고, 6.5단계를 공간왜곡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가능한 사기캐. ~~역시 스승을 잘 만나야 한다.~~][* 다만 볼카르의 말에 의하면 루그도 나중에는 엘리멘탈 메일스트롬을 자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했으니 작 중 시점에서는 불가능할지라도 볼카르가 전생 후에 만나서 마법 실력을 발전시킨다면 자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강체술]]에 대해서도 불카누스에 대항해 강해지는 목적이 아닌 이제 스스로의 무의 구도를 위한것으로 바뀐 듯. 심상구현인 용의 화신도 최종전 이후에도 더 완숙해진듯 하다. 다만 딱히 사용할 상대는 없지만 말이다.[* 후에 사람들이 믿지 않자 증명하기 위해 딱 한번 더 쓴다.] 시야가 다소 좁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칼리아를 여전히 사랑하면서도 그녀의 행복을 위해 왕태자와 맺어주려 노력하는 점에서 대개 전생의 관계를 복구하는데만 주력하는 여타 회귀물의 주인공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대인배. 다만 시공 회귀 전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감정 때문에 번민하고 고뇌하는 일이 잦다. 문제는 본인은 그럴 생각이 없는데 칼리아는 자꾸 루그 쪽으로 플래그가 꽂혀가고 있다(…) 여기다가 12권에선 [[바리엔 라한드리가]]에게도 플래그를 꽂았다. ~~볼카르는 리루까지 어장목록에 넣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